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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프콘 2023]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의 4가지 습관
딱구킴
2023. 8. 19. 11:47
커뮤니케이션 잘하는 개발자의 4가지 습관
주제
- 다른 직군과의 요구사항 커뮤니케이션
좋은 개발자란 무엇일까?
- 함께 일하기 힘든 개발자
- 그거는 개발 구조상 안돼요…
- 그냥 안된다고 말한다 ⇒ 스펙 구현형 개발자. 스펙을 구현하는 게 본인의 일이라고 정의하기 때문.
- 구현에만 집중하면 일의 시야가 좁아진다.
- 상대방의 입장이나 문제를 고려하지 않게된다.
- 요구사항을 구체화하는건 디자이너나 기획자..?
- 커뮤니케이션을 잘하는 개발자
- 문제 해결형 개발자
- 안된다 라는 말을 그냥 하지 않는다. → 예스맨이라는 뜻이 아님
- 어떤 문제를 풀려고 하는지 묻는다.
- 대안을 제시한다.
- 의도한 맥락을 이해해서 더 좋은 스펙을 만들어내려고 한다.
- 고객과 사업의 문제를 풀 수 있느냐를 집중한다.
- 안된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 →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때문
- 변화를 만들려면 습관이 필요하다.
- 누구나 스펙 구현형 개발자에서 시작한다
- 연차가 쌓이고, 숙련도가 쌓이면 문제 해결형 개발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한다.
- 실제로 행동하는 “습관”이 필요하다.
커뮤니케이션을 잘 하는 4가지 습관
- 해결하려는 문제와 의도에 대해 묻는다.
- 문제에 대해 생각을 해보자
- 된다 안된다 답을 하는 대신에, 물어보자
-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건지?
- 의도나 맥락은 무엇인지?
- 생각한 이유는 뭔지?
- 상대방의 말을 듣고 내가 이해한 바를 공유한다.
- 남들도 나 처럼 이해할 것이라고 가정하지 마라.
- 본인이 이해한 말을 한번 요약해서 물어보자.
- 한번 정리하면 ~ 이렇게 이해했는데 맞을까요?
- 중간에 끊지 말자
- 안된다고 말할때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한다.
- 상대방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은 “왜 기술적으로 어려운지” 이해하는게 아님
- 이유를 납득시키기 보다는 대안에 집중하자
-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대신에, 다른 방향성이나 대안을 제시하자
- 문제를 해결할 또 다른 방법은 없을지 고민 해본다.
- 된다, 안된다 라는 흑백 논리에 갇히면 안된다.
- 한번 더 고민합시다.
- 한번 더 물어보면, 다양한 사람들의 인풋을 받을 수 있다.